반응형
반응형
자가 격리 해제 후 4일차 (3월1일)
아직도 가습기를 항상 틀고 잔다.
지독한 목감기를? 앓고나니 다신 또 겪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확실히 틀고 생활하니 기침도 덜하는 기분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가서 집주변도 몇바퀴 돌면서 운동을했다. 확실히 어제 보다 호흡이 나아졌다.
같은 속도로 걸었을때, 해제 후 3일까지는 숨이 차서 기침으로 이어졌었는데… 오늘은 숨이 덜찼다.
기침도 이젠 좀 가벼운 기침으로 변했다.
아직까지 가래가 목에 끼지만,
가래색도 투명하고 정상적인 색상을 띠고 있다.
목과 감기에 좋다는 도라지와 말린 파뿌리를 푹 끓여서 꿀과 함께 마시며, 오늘 하루 푹 쉬었다.
자가 격리 해제 4일차 몸상태는 다음과 같다.
1. 기침과 가래 여전하지만, 빈도수가 적어짐
2. 호흡은 점점 편해지고 있음
( 3일차 까진 호흡이 답답해서 걱정했었음)
앞으로 기침과 가래 그리고 호흡이 괜찮아질때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계속 글을 남겨보려한다.
반응형
'일상에서 찾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빵집투어_삐에스몽테 제빵소_수원나들이 (0) | 2022.08.14 |
---|---|
자가격리 해제 후 10일 ( 회복기) (1) | 2022.03.08 |
자가격리해제후 3일차 (0) | 2022.03.01 |
자가격리해제 후 2일차 ( 자가진단키트 검사 결과) (1) | 2022.02.27 |
자가격리해제 후 1일차 (0) | 2022.02.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