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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찾는 이야기

자가격리해제 후 4일차

by Rich R Roha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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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격리 해제 후 4일차 (3월1일)

아직도 가습기를 항상 틀고 잔다.
지독한 목감기를? 앓고나니 다신 또 겪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확실히 틀고 생활하니 기침도 덜하는 기분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가서 집주변도 몇바퀴 돌면서 운동을했다. 확실히 어제 보다 호흡이 나아졌다.
같은 속도로 걸었을때, 해제 후 3일까지는 숨이 차서 기침으로 이어졌었는데… 오늘은 숨이 덜찼다.
기침도 이젠 좀 가벼운 기침으로 변했다.
아직까지 가래가 목에 끼지만,
가래색도 투명하고 정상적인 색상을 띠고 있다.


목과 감기에 좋다는 도라지와 말린 파뿌리를 푹 끓여서 꿀과 함께 마시며, 오늘 하루 푹 쉬었다.

자가 격리 해제 4일차 몸상태는 다음과 같다.

1. 기침과 가래 여전하지만, 빈도수가 적어짐
2. 호흡은 점점 편해지고 있음
( 3일차 까진 호흡이 답답해서 걱정했었음)

앞으로 기침과 가래 그리고 호흡이 괜찮아질때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계속 글을 남겨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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