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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찾는 이야기25

경기도 시흥 드라이브 코스_배곶공원 요즘 내 월급 빼고 다 오르는 이시기에 무지출 챌린저에 동참하는 중인 나도 가끔은 콧바람 맞으며, 뻥 뚤린 뷰를 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달려간 곳 경기도 시흥~ 배곶 공원 “ 서울 근교 여행 당일치기 서해 일몰 명소” 배곶 공원 주변 도로에 잠깐 차를 세우고, 내리면 마치 뉴욕 같은 뷰가~~ 보인다 반짝이는 강물과 건너편에 보이는 높은 건물들... 무주택자들은 저런 뷰를 보면 이런생각이든다... 도대체 내껀 어디에 있는걸까...... 뭐 어찌 되었든...막힘없는 뷰가 내마음을 뻥~~~~ 뚤리게 했다. 흐아~~~ 살 것 같아 !!! 도착하자마자 내가 한 말 ㅋㅋㅋㅋ 이미 한바퀴 배곶 공원을 돌고 길 건너편에 작은 언덕이 있어서 올라가봤다. 마치 텔레토비 동산 같은 이 귀여운 언덕에 올라가니....... 2022. 8. 14.
빵집투어_삐에스몽테 제빵소_수원나들이 여기가 그 유명하다는 빵돌이 빵순이들의 빵지순례 : ) 삐에스 몽테를 다녀왓다. 비오는 우중충한 날씨에도 주자장에 차들이............... >- 2022. 8. 14.
자가격리 해제 후 10일 ( 회복기) 자가 격리 해제 후 10일차 (3월 7일) 감염초기 부터 정상 회복단계 까지 대략 보름 정도 걸린것 같다. 2월 14일 증상 초기 2월 18일 신속자가진단 양성 2월 19일 PCR 양성 2월 25일 자가 격리 해제 자가격리 해제 9일 후 인 3월 6일 까지는 기침과 호흡 불편감이 있었다. 10일째인 7일 부터 기침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거의 기침을 안할 정도 까지 왔다. 그리고 이젠 같은 속도로 걸어도 호흡의 불편감이 느껴지지 않고 거의 코로나 걸리기 이전까지 정상 건강 상태로 돌아왔다. 사람마다 회복 속도는 다르겠지만, 완전한 회복기까지는 대략 2주 소요 되는 것 같다. ( 대부분 주위 사람들이나 나의 경험 상.... 해제후 적어도 일주일의 시간이 더 필요한 것 같다.) 그외, 특이사항으로는 시력이.. 2022. 3. 8.
자가격리해제 후 4일차 자가 격리 해제 후 4일차 (3월1일) 아직도 가습기를 항상 틀고 잔다. 지독한 목감기를? 앓고나니 다신 또 겪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 같다. 확실히 틀고 생활하니 기침도 덜하는 기분이 든다. 오늘은 밖에 나가서 집주변도 몇바퀴 돌면서 운동을했다. 확실히 어제 보다 호흡이 나아졌다. 같은 속도로 걸었을때, 해제 후 3일까지는 숨이 차서 기침으로 이어졌었는데… 오늘은 숨이 덜찼다. 기침도 이젠 좀 가벼운 기침으로 변했다. 아직까지 가래가 목에 끼지만, 가래색도 투명하고 정상적인 색상을 띠고 있다. 목과 감기에 좋다는 도라지와 말린 파뿌리를 푹 끓여서 꿀과 함께 마시며, 오늘 하루 푹 쉬었다. 자가 격리 해제 4일차 몸상태는 다음과 같다. 1. 기침과 가래 여전하지만, 빈도수가 적어짐 2. 호흡은 점점 편해..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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