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의 발렌타인데이?!

세계 각국의 발렌타인 문화가 있다?

우리가 알고있는 2월 14일은 269년 로마 황제로 인해
죽은 사제 밸런타인을 추모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째서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 되었을까요?
1950년 일본 한 제과점에서 시작된 광고라고 하네요.
흠. 추모하는 날에서 광고로 인해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바뀌었다니
흥미 진진하네요.

아, 참..유일하게 아시아에서만 초콜렛과 사탕으로 사랑을 고백한다고 해요
한국 일본 중국이 그 예이지요.

덴마크에서는 장미와 백합과 같이 꽃을 준다고해요
연인들은 카드에 꽃을 주며 사랑을 확인한다고합니다.

잉글랜드에서는 발렌타인 전날에 월계수 잎을 베게 에
두고 자면 미래의 남편이 보인다는 전설이 있다고 하네요.

아프리카에서는 따로 발렌타인데이가 있는 건 아니고,
루페르쿠스의 날 (고대 로마의 다산과 풍요의신 기념일날) 연인의 소매에 이름을 붙혀 사랑을 표현한다고하네요.ㅎㅎ

독일은 어떨까요?
독일은 독특하게 하트 모양 생강쿠키로 마음을 전한다고해요
ㅎㅎㅎ 생강 쿠키라...어떤 맛일지 궁금하네요.

오늘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콤한 초콜렛 전달 하셨나요?